비서님 길들이기
글 파란딱지
상사로 모시던 남자가 비서가 되어 돌아왔다. 선배 지수의 게임회사 에서 일하는 아현. 괜찮은 게임 아이템이 있지만 투자자가 없어 고군분투하던 어느 날, 기적처럼 그들을 구원해 줄 투자자가 나타났다. 지수는 이제 바빠질 걸 대비해 아현의 운전기사 겸 비서를 채용했다 통보하는데……. 다음 날, 비서라며 나타난 사람은 첫 직장에서 상사로 모셨던 주혁이었다. 게다가 그는 3개월간 비서가 되는 조건으로 에 투자한 투자자이기도 했다. 미묘한 그들의 관계. 아현은 과연 그와 함께할 3개월의 시간을 무사히 견뎌낼 수 있을까? ***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의 이유는 단 하나야. 윤아현, 바로 너.”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왜 이제 와서 이런 고백을 하는 걸까. “흔들지 말라고 했잖아요.” “흔들리지 않으면 되잖아.”...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오피스물
#잔잔물
#성장물
#갑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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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97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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