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동거
글 진숙
디앤 패션의 대표, 사하라. 런칭 쇼를 앞두고 너무나 탐나는 아이돌, 강도건을 만나다. 그를 갖고 싶다는 욕망에 충동적으로 뱉어 버린 제안. “지낼 곳 없으면 우리 집에서 지내도 돼.” “정말 같이 살아도 되는 거죠?” 그런데 이 남자. 쉴 틈 없이 하라의 이성을 젖게 한다. “혹시나 선이 넘고 싶어지면 말해요.” 그래서 하라의 가슴이 더욱, 뜨거워진다. “넘게 해 줄 테니까.” * * * “이래도, 내가 너한테 남자 아니야?” 그는 자신을 외면하려는 하라를 조금 더 바짝 움켜쥐었다. 이내 그녀는 취기를 빌려 말해 보기로 했다. “그래. 넘고 싶어, 선.” #동거 #아이돌남 #연하남 #재벌녀 #연상녀 #연상연하
#현대로맨스
#연예계물
#재벌녀
추정 이용자 수24,160 명
에피소드84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