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딸이 남주의 저주를 풀면
웹툰화
글 슈룹
남주에게 야수가 되는 저주를 건 마녀의 수양딸로 빙의했다. 저주는 여주와의 키스로만 풀리기 때문에 내 목적은 오로지 하나, 나중에 저주가 풀린 황자가 숙적의 딸인 나를 죽이지 않는 것! 내 계모는 미워해도, 나는 미워하지 말라고 지극정성으로 치료했다. “있잖아. 데이지 말을 들어서 황자님이 나빴던 거 있어?” “없어.” “그치. 데이지 말을 잘 들으니까, 데이지가 상처도 낫게 해주고, 약도 먹여주고 또 맛있는 고기도 먹었잖아.” “응.” “그럼 데이지 착한 사람이지?” “……응!” 그러면서 나=착한 사람이라고 세뇌도 좀 하고. 그런데 13년 후, 원작 여주가 나타나질 않는다. 심지어 황성으로 갔던 남주와 얼떨결에 재회했는데. “이번엔 또 어디로 가는데? 나를 두고.” “어, 어?” “네가 그랬잖아. 네 말만...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집착남
#능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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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2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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