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궁실록 : 연홍전
글 강선우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 심야책방에서 국수 말던 연홍, 세자 이원의 연인이 되다! 친모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입궐한 명랑 처자 연홍의 산전수전 궁궐 로맨스 낮에는 진주각 허드레 일꾼으로, 밤에는 심야책방에서 국수 말아주는 홍누나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연홍. 송대감 댁 수양딸로 입적한 사연이 있다. 그런 연홍이 우여곡절 끝에 여인 보기를 돌 같이 한다는 세자 이원의 후궁이 되는데. 그녀의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 입궐 첫날 밤. 연홍은 이원에게 항간에 떠도는 ‘세자 고자설’을 불식시키는 데 큰 도움 드리겠으니 백일의 시간을 달라고 하고. 이원은 너를 내 여인으로 만드는 데 백일이면 충분하다는 자신감에 어이없는 거래를 수락한다. 헌데,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으니 바로 내명...
#시대/역사로맨스
#암투물
#가족물
#운명
#왕족/귀족
#직진남
#능력녀
#외유내강
#직진녀
#신분차이
#달달물
추정 이용자 수1,688 명
에피소드3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