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
웹툰화
글 진유림
19금 피폐물 소설에 빙의하자마자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것도 서부의 광룡, 살인귀라 불리는 미친 악당의 품으로. 제대로 상황 파악도 하기 전, “신부요? 제가요?” “하늘에서 떨어졌으니 내 신부지.” 미친놈이 나를 신부라고 부르면서 꽉 끌어안았다! 그 ‘신탁’이 맞았다고 연신 알 수 없는 말을 중얼대면서. 에드윈 크로퍼드는 하늘에서 떨어진 신부와 혼인해야만 생을 부지할 수 있다는 신탁을 받았고 그로 인해 나는 그의 신부 ‘엔젤리나’로 살아야 할 운명에 놓였다. 게다가. “제가 쥬에리라고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황가에서 쫓고 있는 요정족이라고? 황가로부터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에드윈과 손을 잡아야 한단다. 오늘부터 제 신조는 ‘악당님의 뜻대로’입니다! * “내 신부는...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집착남
#순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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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6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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