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후궁
글 영랑(詠瑯)
동녀(童女). 말 그대로 계집아이라는 뜻이었다. 누구도 그 존재를 눈여겨보지 않았다. 오직 그녀를 알아본 건 어린 소년, 십육 황자 채녕뿐이었다. 하지만 소년의 눈에 동녀가 들어온 순간부터 끊임없이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부인은 단명의 상을 타고나셨습니다.” 모두가 그녀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동녀는 거기서 살아남고 싶었다. 악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시대/역사로맨스
#궁정로맨스
#동양풍
#막장
#가상시대물
#상처남
#연하남
#악녀
추정 이용자 수8,760 명
에피소드18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