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결혼 사유
짙은
희서는 사랑이었다. “너는 그저 내 욕망이 될 거야.” 하지만 그는 욕망이라 했다. 10년을 숨겼던 사랑을 한 번 더 숨긴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었다. 그러니 괜찮았다. “내 욕망도 다르지 않아요.” 마음을 뺀 거짓말로 그를 부추기는 것쯤, 얼마든 할 수 있었다. 그에게 미쳐 있었으니까. 운명을 바꿔 놓을 줄도 모르고 저지른 하룻밤이었다. * 후회하지 않았다. 그가 결혼하겠다는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결혼이 마치 기간제 계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다르지 않아.” “정말 그 결혼이 본부장님께 아무 의미도 없는 계약 같은 거라면.” 희서는 물러서지 않을 생각이었다. “결혼, 하지 마세요.” 아니,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대신 저랑 해요. 결혼.” 그가 택한 계약...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오피스물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후회남
#절륜남
#집착남
#계약관계
#드라마
추정 이용자 수20,461
에피소드81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플랫폼별 인기순위
해당 작품의 플랫폼별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세요. 독점 작품의 경우 단일 플랫폼만 표시됩니다.
웹소설 보러가려면?아이콘 클릭
상위 8.77%
상위 8.77%
N002
상위 52.07%
상위 52.07%
N003
상위 100.00%
상위 100.00%
N001
유저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유저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상위 3개의 플랫폼만 노출됩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플립
플립
엑스트라 보호자는 퇴장할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엑스트라 보호자는 퇴장할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결혼 시효
결혼 시효
이혼 후, 열애 중
이혼 후, 열애 중
서록의 록
서록의 록
당신의 운명을 뒤틀기 위하여
당신의 운명을 뒤틀기 위하여
부부처럼 왜 이래
부부처럼 왜 이래
나쁜 계략
나쁜 계략
모란은 시들지 않아
모란은 시들지 않아
폐하의 무릎 위
폐하의 무릎 위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