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웹툰화
글 몰포
또 시한부야? 3,000편이 넘는 장편소설. 진흙 속의 진흙에 빗댈 수 있는 희대의 명작 속 차애 캐릭터, 미첼 네프티스에 빙의했다. 이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앉으면 악당, 서면 흑막, 걷는 모습은 테러리스트. 아름답지만 팔방쓰레기로 이름 높아 121화에서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였다. 참담한 현실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상태창을 열어보니 현재 여명은 3일.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나부터 살리고 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확인해보세요. 제 아이의 이름은, 에반 라에프였습니다.” “나 그럼, 호적상으로 딸이 된 거니까. 엄마라고 부를래.”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
#로맨스판타지
#먼치킨
#빙의물
#차원이동물
#여주판타지
#인외존재
#역하렘
추정 이용자 수27,515 명
에피소드31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1
- 제로2024-10-23 13:36:59몰포 작가님도 글 재미있게 쓰시는 편이긴 한데 하나같이 글이 다 두서없고... 등장인물들이 좀 다 거기서 거기인 자가복제 느낌이에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듯...2024-10-23 13:3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