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님 밀지 말고 당기세요
글 이사
어린 시절 핍박받는 황제 남주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문제는 소꿉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을 잘못 타 가문이 단두대행 결말을 맞는다는 거! 끔살 엔딩을 막기 위해 이번에는 제대로 남주의 편이 되어보기로 했다. "제가 황자님을 도와드릴게요!" 학대를 일삼는 친모로부터 남주를 구해내고 "카일의 이름으로 검술학부에 후원을 해주세요." 남주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줬으며 "연애는 밀고 당기기인데 너는 당기기만 해. 미는 건 하지마." 미래에 이어질 여주와 순조로운 연애를 하라고 연애 조언까지 해줬다. 이제 우리는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라 이 말이야! 이정도면 카일도 황제가 되었을 때 우리 가문을 구해주겠지? *** 기다리던 성녀 여주가 수도에 나타났다. 황제가 되기 위해선 성녀의 힘이 필요하니 둘이 잘 ...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집착남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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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1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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