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고수가 판타지에 떨어지면
글 보라인어
무협 세계, 망한 문파에 들어가 온갖 고생만 하다가 죽었다. ‘이젠 지구로 돌아가고 싶다.’ 죽기 전, 최선을 다해 기도했다. 그러나 신은 없었던 모양이다. 눈을 떠보니 이번에는 판타지. 그것도 망해가는 백작가의 둘째 영애. 주인공에게 시련만 주는 의 엑스트라 악역이다. 이대로라면 주인공에게 다 썰리게 생겼다. * "당신 같은 사람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어." 딸을 팔려고 한 무능한 가주를 쫓아내고 재능이 보이는 첫째를 부둥부둥해 가주로 만들었다. 소심하기만 했던 남동생에겐 마법을 가르쳤다. 드디어 영지가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이제 떠나도 되겠지.’ 그런데 가족이 집착한다. “누나, 나 두고 가지마.” “밀라, 네가 돌아올 곳은 여기야.” 그것도 모자라…. “주국…?” 어째서인지 망나니 공자께선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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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42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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