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독식
글 류진
"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던 흑사회는 끝났다. 이번 생에선 반드시, 밤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큰 권력으로 가장 화려한 삶을 살 것이다.
#정통
#생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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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50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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