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궁주전
글 연개
※본 작품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가공의 창작 소설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직위, 사건 등은 역사를 차용하여 재구성하였으며, 작중 흐름은 실제 역사적 기록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생을 궁녀로 살아가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궁녀로서 인정받고, 상궁으로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오르고 싶다고. 그저, 그뿐이었는데. “너는 내 사람이다.” “내가 너를 후궁이 되도록 도와주마.” 우연한 일로 왕과 왕비의 눈에 띄게 된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주상을 연모하느냐?” “신녕, 전하를 연모하는가?” 그는, 남편일까 왕일까. 그에게로 향하는 마음은 어떻게 갈피를 잡아야 하지? * * * 혼란스러웠던 조선 초기의 내명부. 생존과 사랑을 위한 후궁들의 권력 다툼, 그리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발을 들여놓게 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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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23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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