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의 사냥꾼
글 금태양S
황폐한 대지. 무너진 폐허 속의 세상. 좀비가 날뛰는 아포칼립스의 세상에서 온갖 발악을 하며 살아남아 온 김율. 그러나 이런 세상에서도 결국 그를 죽게 한 것은 같은 인간이었다. “그래도, 복수는 끝마쳤다. 모두들.” 그렇게 다른 캠프와의 전투 끝에 죽은 그의 마지막은 걸어다니는 시체의 모습이어야 했을 터. 하지만. “......” 눈을 뜬 곳은 좀비 창궐 이전 세상, 자신의 원룸! “앞으로 한 달 후. 세계가 변한다.” 세계는 변할 것이고, 그는 모든 것을 알고있다. 인간이 인간이 아니게 되는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상. 모두가 사냥감이 되어버리는 그곳에서. 홀로 사냥꾼이 되어, 모조리 먹어치워버리는 주인공의 이야기.
#좀비
#아포칼립스
#회귀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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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0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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