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들과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글 체르티
남의 일인 줄만 알던 빡세게 살다가 과로사 엔딩. -이대로 죽기엔 아쉽지 않나요? 그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러 왔어요. 그렇게 신과 계약 후 몰락한 귀족인 ‘발레리 헤스티아’에 빙의해서 이세계에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1년 동안 모든 입주민의 만족도를 100%로 달성하면 금수저로 환생시켜 준다는 아주 간단한 거래라고 생각했는데. ‘나 설마 지금 고어물 세계에 취직한 건가.’ 셰어하우스 운영자란 원래 이렇게 극한 직업인 걸까? ‘인간형 몬스터'라는 괴상한 존재로도 모자라 정원 한가운데에 뿌리를 내린 다 죽어가는 고목나무 한 그루도 수상하고. 게다가 겨우 모은 입주민들의 상태가 어딘가 이상하다. “저 나무, 내가 아는 나무 같은데.” “…네?” “발레리 씨, 내 용사 해 볼 생각 없어요?” 나무 핑계...
#로맨스판타지
#동거물
#빙의물
#첫사랑
#운명
#역하렘
#인외존재
#직진남
#왕족/귀족
#집착남
#걸크러쉬
#사이다녀
#다정녀
#계약관계
#로맨틱코미디
추정 이용자 수5,866 명
에피소드240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