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쿵떡쿵
글 해저500M
“난 남성 오메가가 싫어. 히트사이클도 말이 좋아 히트사이클이지, 발정기나 다를 바 없고 남자가 임신한다는 것도 징그러워.” 태양원식품의 이사이자 철벽과 배척을 토대로 사는 워커홀릭 알파 태무혁. 자기 잘난 맛에 살던 남자는 우연히 황금떡집의 떡을 먹고 푹 빠지게 된다. 서울에서 왕복 세 시간 거리에도, ‘친히’ 찾아간 천택시의 황금떡집. 그곳에서 무혁은 황금떡집의 막내 아들이자 예비 사장님으로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가는 오메가 정이든을 마주한다. “저희와 협업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태무혁과 정이든의 좌충우돌 협업이 시작되는데. 사납던 첫인상과 달리 서로에게 끌려가는 두 사람. 이든이 오메가인지 알지 못하는 무혁은 그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 “다 떨어졌습니다.” “뭐가요?” “떡이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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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14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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