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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기사단에서 생긴 일
샤하린
제국 황성의 방위를 책임지는 붉은 기사단에 새 기사단장이 오는 날. 평민 출신 기사 잭 칼슨은 평화로운 취임식을 바라며 잠시 사람을 피해 걷고 있었다. 알파가 대부분인 기사단. 그런 기사단 건물 복도에서 담배 냄새에 섞인 오메가의, 그것도 히트 시기인 듯이 강하고 유혹적인 페로몬 냄새를 맡았다. 나서는 안 되는 향인데... 잭은 그 냄새를 따라 한 창고의 문을 열었다가 담배의 형태를 한 안정제를 뻑뻑 피우고 있는 히트 온 오메가를 만난다. “왜 대답이 없어, 못 해?” “아닙니다. 자신 있습니다…!” 매끄러운 피부와 거친 손, 단단한 복근을 가진 아름다운 오메가는 왠지 모르게 경례를 붙여야 할 것 같은 박력이 있었다. 일이 끝나고 바람처럼 사라진 그를, 잭은 기사단장 취임식의 단상 위에서 보게 되는데...!
#궁정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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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귀족
#신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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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공
#평범공
#까칠수
#우월수
#능력수
#개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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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46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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