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사는 악녀의 소소한 복수 플랜
글 달슬
하얀 숲의 가호를 받는 시간술사. 베르텔 제국 역사상 다시 없을 악녀. 모두 아릴레티 카디스, 그녀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멍청하기 짝이 없었지.' 모시는 황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했건만, 두 번씩이나 배신 당했으니까. 어차피 이번 생도 시한부 신세. 인적 없는 설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으려 했는데… "저기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조그만 걸 보니 아이인 것 같은데요?" "가까이 가서 보고 와. 살았나, 죽었나." "예, 소가주님." 전생에 자신이 죽인 남자에게 주워졌다? 심지어… 어려졌어?! * * * 그렇게 원치 않게 끌려온 헤제이트 영지는…….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 시도때도 없이 살수들의 위협에 시달리질 않나. 극심한 가난에 찌들어 있질 않나. 천혜의 대자연을 품고도 전혀 활용하질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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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48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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