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가의 최강 집사
글 MON쉘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1년, 나는 새로운 몸으로 다시 깨어났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라고?” “카데아 제국의 발로트 대공가의 영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레이디.” 하필 적국, 그것도 내 인생 최고의 적수인 발로트 대공의 영지라니!!! 일단 대공 앞에 끌려왔는데. “채워라.” 다짜고짜 구속구를 채우지 않나. “마셔라.” 진실을 말하게 된다는 세계수의 수액까지. “아니 대고오오옹, 나 좀 살려줘 봐아. 누가 알아? 당신 맘에 드는 훌륭한 녀석이 될지.” 수액이 원래 그런 건지 쪽팔리게 취중 고백 하듯 술술 불어버린 나는. 대공 저택의 하녀로 취직한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잘 버텨서 2년 안에 대공 목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야!’ 그리고 2년 뒤. 나는 대공가의 암살자도 때려잡는 유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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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5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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