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용녀님의 회귀 백서
글 메로닐라
물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청가의 천대받는 사생아, 그게 바로 나였다. 끝내 청가에게 버림받아 죽기 직전 깨달았다. 내가 용왕의 딸, 용녀라는 사실과 날 지키기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을. 눈을 뜨니 5살로 돌아온 나는 그저 모두를 구하고자 했다. 청가의 가주인 할아버님도, 저주를 받아 떠돌고 있을 아빠도. ‘이젠 내가 모두를 지킬 거야.’ 그런데……. “감히 누구 손녀한테 손대는 것이냐?” 전생에선 차갑고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할아버님은 생각보다 따뜻하시고. “꼬맹아, 내가 너 키워줄까? 싫어? 후회할 텐데.” 청가의 소문난 미친개는 내게 너무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생엔…… 내가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요? * 난 그저 모두를 지키고자 했을 뿐인데, 이상한 애들과 엮여버린 것 같다. “이상하게 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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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11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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