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악질 사형입니다
작가 백화점상품권
‘본받을 것 없는 사형의 곁에 어느 사제가 남아 있겠느냐.’ 쓰레기 같은 삶이었다. 하나뿐인 사제, ‘우사’에게 ‘사형다운 사형’이 되고 싶단 소원은 이루지 못했고, 우사와 늘 비교되는 일상에 열등감만 켜켜이 쌓였다. 그렇게 흘려보낸 세월의 끝에서 결국 나는 혼자 남겨졌다. 스승님은 죽기 전에 나를 부르지 않았고, 사제는 일방적으로 절연을 통보했다. 그 끝에서 우사가 내 목에 겨눈 건 무엇인가. 깊은 절망 속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땐 16살, 우횡산에서 수학하던 시절이었다. 다시 시작된 기회인가, 아니면 그저 인과의 이어짐인가. “우사, 다음에 보면 그땐… 널 죽일 거다.” *본문 내 일부 한자어 뜻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인용했습니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재회물
#삽질물
#짝사랑공
#인외존재
#존댓말공
#무심수
#도망수
#상처수
#연하공
#후회수
#구원
#집착공
#동양풍
#전생/환생
#연상수
#시대물
#라이벌/열등감
#복수
#강수
#순정공
#냉혈수
#비바체
#헌신공
#애증
#백화점상품권
#차원이동/영혼바뀜
#사제관계
#다정수
#다정공
#헌신수
#첫사랑
#회귀물
#츤데레수
#미남공
#오해/착각
#까칠수
#미남수
#순정수
#역사/시대물
추정 이용자 수3,025
에피소드414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플랫폼별 인기순위
해당 작품의 플랫폼별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세요. 독점 작품의 경우 단일 플랫폼만 표시됩니다.
웹소설 보러가려면?아이콘 클릭
상위 1.25%
상위 1.25%
N003
유저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유저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상위 3개의 플랫폼만 노출됩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프렐로드 저택의 유령
프렐로드 저택의 유령
메리지 나잇
메리지 나잇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
천살검귀
천살검귀
마도명가의 서자는 적국의 왕자가 되었다
마도명가의 서자는 적국의 왕자가 되었다
그래 나다. 서브광공
그래 나다. 서브광공
첫사랑과 계약 결혼
첫사랑과 계약 결혼
복수하는 회귀자를 사랑하는 법
복수하는 회귀자를 사랑하는 법
미치게 원하는
미치게 원하는
경력직 신입 아이돌
경력직 신입 아이돌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