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작가 핼리
#초능력공 #미남공 #강공 #헌신공 #미인수 #상처수 #백자수 귀신처럼 하얀 머리카락과 피부, 핏빛 감도는 눈동자. 황실의 저주와 재앙의 상징으로 평생을 냉궁에 갇혀 산 3황자 무흔은 건원국의 대륙 정벌로 인해 적국의 포로가 된다. 그것도 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적국 최강 이능력자의 손아귀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엉뚱한 유폐 황자의 운명은 과연?. [본문 중에서] 무흔은 힘을 쥐어 짜내 여전히 파르르 떨리고 있는 팔을 위로 뻗었다. 윤의 몸통을 두르고 있는 갑옷의 목 언저리를 냅다 붙들어 제 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둘의 얼굴이 닿을 듯 가까워졌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무어라 일컫는지 아나?” “희로국 황실의 저주와 재앙을 떠안고 태어났다 하지. 과연 그 눈을 보니 혈왕(血王)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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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3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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