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정략결혼으로 만난다
작가 명초
유서 깊은 기사 가문 페르디난트의 둘째, 카온 페르디난트는 가문을 위해 대대로 원수로 지낸 마법사 가문 잉겔로스의 알레시아와 약혼을 맺게 된다. “혹시 모르잖습니까? 잉겔로스의 아가씨께서 정말로 첫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우실지도요.” “잉겔로스의 계집에게? 내가? 말도 안 되는 소리.” 카온은 그럴 리 없다고 코웃음 치지만, 막상 마주하게 된 알레시아는 그의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데…. “늦었지만, 부디 저와 춤을 춰 주시겠어요?” “…영광입니다.” 매몰차게 굴려던 처음 계획과는 달리 카온은 그녀를 진심으로 원하게 된다. “너 정말 마법사가 아닌 거야? 나를, 우리 모두를 속인 거야?” 하지만,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그러나 알레시아의 비밀을 밝히려면 지금까지 숨겨온 자신의 비밀도 밝혀야 하는 상황.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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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84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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