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줄게요
글 서경 그림 재히몬
"원래 내가 미지의 영역을 좋아합니다. 정복하는 재미도 있고." "저는 미지의 영역은 두렵고, 누군가에게 정복당하는 취미는 없어요." HJ그룹의 유일한 혼외 자식, 한태형 상무. 새 어머니의 마리오네트, 윤세희. "윤세희 씨를 내 사람을 대하고, 보호도 해 줄 겁니다. 뭐든 원하는 대로 다 줄 테니까. 나한테 와요." 차가운 얼굴을 한 남자는 다정한 말로 자꾸만 오해하게 만든다. 새장 속에 갇힌 세희에게 기꺼이 날개를 달아 주겠다는 이 남자.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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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7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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