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글 문시현 그림 임조조 원작 문시현
로맨스 피폐 소설 「루스벨라의 빛」 엑스트라인 황제의 여덟 번째 황녀로 환생에 새로운 삶을 꿈꾸던 아실리 로제, 그런 그녀의 앞에 미래를 예지하는 일기장이 나타나는데……. 「너에게 난 어떤 의미인가? 질문이 끝나자 황태자님이 예쁘게 웃더니, 날 죽였다.」 피도 눈물도 없는 황태자에게 살해당할 미래만을 예고하는 일기장. 불행히도 아실리는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나 계속 살해당했다. 반복되는 죽음 속에서 천천히 미소를 잃고 변해가는 아실리. 도무지 피할 길이 없는 죽음, 이 미래를 피해 생존할 수 있을까? 한데 어째서인지 메말라 갈수록 아실리 곁에는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들이 모여드는데……. “제가 오라버니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데요?” “이름을 불러 봐.” 이 사랑은 모두가 진짜일까? “사랑합니다. 당신을 갖고...
#로맨스판타지
#피폐물
#빙의물
#운명
#집착남
#무심녀
#걸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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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00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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