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글 류량 그림 류량
한반도 역사상 가장 엄혹했던 시기인 일제강점기. 제 한 몸 지키기 급급했던 시대에 신념과 소명 의식으로 무장하고 용기 내어 독립운동을 선택한 많은 독립운동가 중, 안경신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3.1 운동 때 시위에 참여했다가 1개월 구류를 살고도 더욱 조국독립의 열망을 불태웠고, 급기야 임산부의 몸으로 한 손에 폭탄을 틀어쥐고 대한독립을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투쟁했던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현재로선 선생의 굵직한 행적만 전해지는 터라 다수의 내용은 작가적 상상을 엮어 진행해 나갔습니다. 다시 한번 일제의 지배에 항거해 투쟁하신 모든 독립운동가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스릴 넘치는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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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4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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