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글 정원 그림 정원
함경북도에서 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동풍신의 이야기. 동풍신과 함께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던 재일동포 1세, 가네모토 후쿠코는 한일월드컵이 치러진 다음 해 2003년에 눈을 감았다. 후쿠코의 증손녀인 아라카기 아야는 후쿠코의 친구였던 동풍신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다. 후쿠코가 죽은 지 1년이 지난 2003년, 한국으로 향하는 아야. 아야는 서대문 형무소(구 서대문 감옥) 옥사에 서서 옥사에 있던 동풍신과 후쿠코를 떠올린다. 맹렬한 투쟁가였던 동풍신을 잊지 않기 위해 아야는 기록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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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5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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