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최은희
글 마영신 그림 유창창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기자 최은희의 일대기. 때는 일정강점기, 최은희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지혜를 발휘하며 학창시절을 보낸다. 성인이 되고 나라 잃은 슬픔은 물론 여성으로서 억압 받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신문사에 기자로 취업을 한다. 기자가 된 최은희는 세상의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이면을 취재하고 여성이 주체가 되는 각종 사회 운동을 펼치지만, 일제강점기가 길어지면서 몸담았던 신문사도 점점 변해가자 사표를 내고 독립된 여성 운동가로 여성 단체를 만들어 이끈다. 보이지 않는 사회의 병든 곳을 구석구석 쓸고 닦던 최은희는 향년 84세,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자신을 내려놓으며 원하는 뜻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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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8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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