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하말 그림 밤마녀 원작 나유혜
"난 널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하거든, 시에나." 한 평생 언니의 그림자였고, 그 언니에게 배신을 당했다. 내가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오직 내 죽음뿐. "미안 언니, 날 죽이고 싶단 소원만큼은 못 들어주겠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다시 온 나흐트 저택의 사람들이 전과 다르다. "지저의 나흐트가 선택한 아이는 너뿐이다." "대공 전하께서는 당신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무언가 잘못됐다. 이 사람들은 마치 나를 언니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부탁이니 한 번만 믿어줘, 우리가 널 아낀다는 걸." 한때는 사랑받고 싶었다. 이제는 그 마음이 약점이 될까 두렵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배신은 한 번으로 족했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걸 때는 지났다. 나는 그저 내 삶을 되찾길 원한다....
#로맨스판타지
#가족후회물
#회귀물
#운명
#후회남
#철벽녀
#치유물
추정 이용자 수325,371
에피소드69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플랫폼별 인기순위
해당 작품의 플랫폼별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세요. 독점 작품의 경우 단일 플랫폼만 표시됩니다.
웹툰 보러가려면?아이콘 클릭
상위 1.79%
상위 1.79%
T003
유저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유저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상위 3개의 플랫폼만 노출됩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달려라 메일
달려라 메일
아도니스
아도니스
왕관 없는 여왕
왕관 없는 여왕
폭군의 번역기가 되어버렸다
폭군의 번역기가 되어버렸다
까칠한 룸메이트
까칠한 룸메이트
계약 결혼을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
계약 결혼을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
악녀는 백치가면을 쓴다
악녀는 백치가면을 쓴다
마침표의 유예기간
마침표의 유예기간
곱게 키운 악당들
곱게 키운 악당들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게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게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