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남편인 줄 알았습니다만?
글 해삼 그림 윤서, 옹야 원작 가온나라빛
“기한은 6개월, 그 안에 반드시 네 남편을 죽이거라.” 신혼 첫날밤, 시어머니의 명으로 남편을 죽이는 막장 조연 '앨리스'의 몸에 빙의했다. 돈에 팔려 산송장 같은 공작에게 시집온 줄 알았는데, 웬걸, 이 공작 몸도 좋고 잘생겼잖아?! 죽이기엔 아까우니 독 대신 신성력을 써주며, 살길을 모색했다. "어머니, 저는 공작님을 위해 신관이 되겠습니다! 신관이 되어 평생 공작님의 안녕을 빌겠어요!" 그렇게 공작가를 떠나려던 날, 의식 없던 남편이 깨어나버렸다. “어둠 속에서 날 꺼낸 게 당신이니, 책임지세요.” 살려줬더니, 책임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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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40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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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
- hoza2024-10-22 14:12:32이야기가 다채로워서 재미있는 웹툰 시어머니한테 지지않는 여주가 매력만점...2024-10-22 14:1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