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알렉스
작가 정시라, 조상덕
"주인의 잘못은 시종의 태만함이죠" 도통 공부 머리라곤 없는 아가씨 알렉스를 대신해 체벌을 받게되는 마리! 긴 치맛자락을 들추자 희고 아름다운 다리가 드러나고 공기를 찢는 날카로운 횟초리가 가느다란 마리의 다리에 붉은 상처를 남긴다. 가여운 마리를 때리지 말라고, 그만 하라고 말려야하는데 어? 얼라리요? 뭔가 묘하다. 왜 두근거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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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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