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와 늑대
작가 야마치
증오하는 부자를 상대로 몸을 쓰는 척하며 돈을 뜯어내기를 반복하는 카나데. 그 이야기를 듣던 비싼 양복으로 몸을 두른 남자 타카오미가 흥미를 보이며 말을 걸어오는데, 그 역시 몸을 노린 부자라고 생각하고「한 번 하는데 100만 엔」을 걸자 태연하게 승낙한다. 평소처럼 술에 취하게 해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데 먼저 취해버린 것은 자신, 눈을 뜨니 안기기 직전!! 가격에 비해 색기가 없다는 둥 기대에 못 미친다는 말에 부추김질 당한 카나데는 오명을 벗기 위해 진심을 다한 테크닉을 보여주려 하지만 카나데의 “젖꼭지”를 본 타카오미에게 역으로 완전히 당하고 만다. 섹스 후 타카오미의 맨몸에 있는 늠름한 벚꽃 문신을 발견한 카나데는― 「제일 걸리면 안 되는 녀석한테 걸려 '버리고' 말았다―」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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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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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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