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라이즈에서 제작 중인 웹툰

툰라이즈는 플랫폼이자 웹툰을 직접 제작하기도 합니다. 이 작품들로 얻는 수익은 툰라이즈 운영에 활용되며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기여합니다.

연재 중 웹툰 : 잿빛마을과 방랑소녀

잿빛마을과 방랑소녀

2024년 4월부터 카카오페이지, 포스타입, 에이블리를 통해 서비스 중인 웹툰입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먼저 연재되었으며, 수은양 작가님의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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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소녀 리얀과 몰락한 왕 아슈라크가 낯선 세계를 모험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

“가족을 찾는다고 했나? 널 돕겠다. 그 대신… 내가 이 세계의 생명체들을 도륙하고 가죽을 벗겨내고 불사르는 것을 도와라.”

“그러니까 요리를 하고 싶다고? 물론 도와줄게.”

세계 최강의 흑염룡을 간식으로 길들였는데 이거 맞아…?

소망의 나침반을 노리는 이들로부터 추격을 당하던 리얀은 외딴 세계에 몸을 숨기다 주민들로부터 추방당한 세계주 ‘아슈라크’와 만나게 된다.

둘은 각자의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무너져가는 세계의 숨겨진 진실들을 밝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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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예정 웹툰 : 시나브로

시나브로

2024년 10월부터 리디북스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툰입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먼저 연재되었으며, 시호 작가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토대로 한 BL웹툰입니다. 학창 시절의 혼란과 관계의 심리 묘사, 주인공들 개개인의 성장을 깊게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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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후는 어린시절 병원에서 만났던 최현성을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자신을 경계하는 최현성의 태도에, 이시후는 경계심의 이유를 알기 위해 집요하게 다가가게 된다.

최현성은 그런 이시후에게 자신이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말하며 도움을 청하고 이시후는 최현성을 도와 자신의 자취방에서 함께 생활한다.

촉망받는 모범생이었던 이시후는 최현성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부모님의 기대와 다른 학교로 진학하기까지 한다.

한편, 고등학교에 진학한 두 사람은 최현성의 동창이자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한미르와 만난다.

그런 상황에서 이시후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것과 동시에 두 사람의 앞에 고난이 놓이게 된다.



제작 중 웹툰 : 황제가 돌아왔다

황제가 돌아왔다

코기베어 작가님의 웹소설 <황제가 돌아왔다>의 노블코믹스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살려, 웹툰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과 전개의 속도감을 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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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수호자, 신들을 정복한 자.

제국의 첫 번째 황제, 유안 칼베르크 케노시스.

최후의 일전을 앞두고 치명적인 배신을 당한다.

황제는 그렇게 눈을 감았…… 을 텐데.

“대체 어떤 놈이 날 되살려 낸 거냐!!”

유안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 속에 숨은 흑막을 파헤치고 세계를 파먹는 균열에 맞서기 위해, 이단의 이름으로 자신의 제국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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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 웹툰 : 세 들어 사는 공녀

세 들어 사는 공녀

라반야 작가님의 웹소설 <세 들어 사는 공녀>의 노블코믹스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중심의 로맨스판타지 작품으로 인물들의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심열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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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인생 28년 차, 공수리.

새파란 나이에 절명한 그녀가 흘러 들어간 곳은 와이어트 공작가의 고명딸이 낳은 알이었다?

고귀한 영애께서 알을 낳은 것은 아무래도 좋다. 수리에게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알에는 이미 주인이 있다는 것!

‘좁디좁은 공간에 찌그러지듯 갇힌 것도 서러운데, 더부살이라니…….’

게다가 이 집주인은 얼마나 집요한지 이리 가도 꼬옥─ 저리 가도 꼬옥─ 달라붙어 대는 통에 제 명에 살 수가 없다.

‘저, 사람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단 거, 혹시 들어 봤니?’

월세살이 만렙, 공수리. 새로운 세상에서 만만치 않은 세살이를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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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 웹툰 : 사고 치고 싶은 밤

사고 치고 싶은 밤

츄콩 작가님의 웹소설 <사고 치고 싶은 밤>의 노블코믹스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30대 직장인들이 보여주는 현대로맨스 장르로,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작품 제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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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지민은 충격과 배신감에 술을 왕창 마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옆에 잠들어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는데……

다름 아닌 직장 상사이자 동생의 친구, 김서준?!

“야! 너 왜 여기 있어? 미쳤어?”

“누나가 같이 있어 달라며?”

지민은 술김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넘기려 하지만, 서준은 이 기회를 놓칠 생각이 전혀 없다.

“나 예전부터 누나 좋아했어.”

오랜 시간 그를 친동생처럼 여겨 온 지민은 그의 고백을 외면하려 하지만 그날부터 시작된 서준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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