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교수님
글 레이먼
[완결] ‘나 때문이야.’ 한음대학교 국문과 2학년, 정효영. 웃음 많고 애교 많은 분위기 메이커. 술자리 인기 1순위 그녀에게는 아무도 모를 상처가 있다. 상처 때문에 남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고 늘 웃기만 하는 그녀에게 강적이 나타났다. “너, 자신에 대해 매우 무책임하다고.” 그녀의 웃음 앞에 정복되지 않는 단 한 사람.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웃었을까 싶은 냉혈한, 한지우 교수. 그녀의 표현되지 않은 내면을 헤집고 독설을 날리는 그는, 친구를 돕느라 집까지 잃어버린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는데……. 오래 전에 사랑했던 피아노를 버리고 캄캄한 삶에 갇혀 버린 지우에게, 그녀의 귀여운 도발이 시작된다. “교수님이 치는 거,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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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18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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