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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붉게 물들다
김라온
늦은 밤, 오늘이 자신의 약혼식이라는 것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은 비원. 그녀는 충동적으로 2층에서 뛰어내려서 도망가려 한다. 그런데 뛰어내린 곳에는 웬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깔린 채로도 비원을 품에 안고 놓아주지 않는데. “놓으라고 했어.” 그는 비원의 심장에 놓인 손을 떼고 머리를 끌어당기더니, 심지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조금만 가까이 떨어졌으면 입술에 해줬을 텐데, 아가씨.” 그는 바로 비원의 약혼자 정후였다. 비원은 그 사실을 알고 파혼을 요구하지만, 다 클 때까지는 손대지 않을 거라고 안심시키는 그의 말에 결국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선택하게 된다. 정후는 비원의 심장을 붉게 물들일 수 있을까? 김라온 장편 로맨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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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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