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왕의 제자
글 가빈지
하이랭커를 앞둔 플레이어였던 나. 그런 내게... ‘남은 것은... 없다.’ 오직 공허만이 남았을 때. 잃어버렸다 생각했던 시스템 메시지가 들려왔다. [혼돈의 그릇으로 선택받았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경고 : 선택 여부에 따라 세계의 멸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멸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었다. 꺼져가던 마지막 복수의 불씨. “하... 하아...” 그 불씨을 태우는 것이었다. “수락...한다...” 의식이 사라지고, 다시 그 의식을 찾았을 때 본 것은. “당신들은 누구...” 신마교의 주인, 무왕. 아인하트의 유일 제왕, 검왕. 신마저 죽여 그 신성을 빼앗은 신살자, 마왕. 침범한 세계의 주인들, 삼왕이었다.
#차원이동
#복수
#귀환
#전쟁
#먼치킨
#시스템
#성장
#아티팩트
#검사
#마법사
#이종족
#마왕
#천마
#무공
#만능
추정 이용자 수37,027 명
에피소드52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