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악마와 오빠 사이
유향
“너랑 하고 싶어졌어.” “뭘요?” “그게 뭐든 간에.” “으웁……!”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하의 입술이 그에게 잠식되었다. “그러니 선본 남자한텐 기다리지 말라고 하는 게 좋을 듯한데.” 비릿하게 올라선 입꼬리는 오늘 밤 그가 저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란 걸 암시했다. 철통 같은 거구 아래에 갇힌 유하가 이를 악물었다. “오빠는…… 악마야…….” 악마와 오빠 사이. 장연조는 말 그대로 첫사랑인 오빠이자 자신을 나락으로 빠트릴 악마였다.
#현대로맨스
#오해물
#재회물
#오피스물
#상처남
#재벌남
#짝사랑남
#집착남
#순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계약관계
#신분차이
추정 이용자 수9,139
에피소드70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플랫폼별 인기순위
해당 작품의 플랫폼별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세요. 독점 작품의 경우 단일 플랫폼만 표시됩니다.
웹소설 보러가려면?아이콘 클릭
상위 18.40%
상위 18.40%
N002
상위 100.00%
상위 100.00%
N001
상위 100.00%
상위 100.00%
N003
유저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유저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상위 3개의 플랫폼만 노출됩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역시(逆時), 나쁜 관계
역시(逆時), 나쁜 관계
오늘 밤, 내게 안겨요
오늘 밤, 내게 안겨요
결혼 후폭풍
결혼 후폭풍
요단강 건너기 싫으니까, 키스해
요단강 건너기 싫으니까, 키스해
깊숙이, 틀어박힌
깊숙이, 틀어박힌
불순한 남사친과의 동거
불순한 남사친과의 동거
상사의 취향
상사의 취향
이름을 새기다
이름을 새기다
아르테 님을 믿으십니까?
아르테 님을 믿으십니까?
잔혹한 밤
잔혹한 밤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