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딸은 망한 사랑 지킴이
글 드림아뜰리에
사랑했던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악녀의 딸이라고 손가락질받던 에르키나를 입양한 북쪽의 마탑주. 서툴고 무뚝뚝했지만, 진심으로 돌봐 준 양아버지를 따라 에르키나도 훌륭한 마법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세상이 또 파괴되었다. 마력 폭주로 양아버지와 함께 대륙이 무너진 것. 사랑하는 사람을 둘이나 잃게 된 에르키나는 양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사람들을 구했다. 대신, 그녀는 대륙과 함께 죽음을 택했지만. 그리고 뒤늦게 안 어머니를 향한 양아버지의 마음. 『해독제인 너를 잃은 나는 몇 번이고 마력을 풀어 이 세계와 함께 파멸하려고 했다. 그게 너를 향한 속죄이자 내 마음의 증명이라고 여겼다.』 ‘속죄? 설마 아버지가 평생 혼자 산 이유가?’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에르키나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8살 생일날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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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82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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