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님의 사랑을 응원했는데요
글 김솝
“록산 드 바스티안. 난 록산 아니면 안 되겠는데.” 막스 바르비에 3왕자. 바르비에 왕실의 작은 폭군, 다 큰 소악마, 사교계 최악의 남자……. 아나이스 브리엔이 결혼 중매에 성공해야만 하는 남자의 위명이었다! 그런 그가 마음에 품고 있는 여인은 바르비에 사교계의 꽃, 바스티안 후작 영애 록산! “저, 저는 못 합니다.” “못해? 불이익을 감수할 각오는 되어 있고?” “네? 부, 불이익이라니요?” “아나이스 양의 모든 성취를 꺾어 주지. 사업, 연애, 결혼. 그 어떤 것도 순탄치 않게 모진 풍랑이 되어 줄 생각이야. 바로 내가.” 막냇손주의 결혼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성사시키라는 왕태후의 호령을 등에 업고 아나이스 브리엔은 억지로 3왕자의 결혼 중매를 떠맡게 되는데! ** “아주 신났네. 좋은가 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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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6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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