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남주들
글 석류스프
세상에 제대로 된 남주 하나 만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소설 속 남주들은 왜 하나같이 집착하지 못해 안달이고 소유하지 못해 미치는지 모를 노릇이다. 처음에는 유엘리아도 외모에 혹했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결국 인성이 문제다. 인성이. [그만 읽기] [정말로 하차하시겠습니까?] 떠나자. 5번째 이야기도 꽝이다. 다음, 6번째 이야기로 넘어갈래. 결심을 마치고, 책갈피의 뒷면을 두 번 두드리자 책갈피에 빛이 환하게 들어왔다. [내가 버린 남주들] [처음부터 읽으시겠습니까?] 책갈피가 진동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모양이다. [남주인공: 칼리아스 잔데르비크] [남주인공: 힐] [남주인공: 시하크 윈터헬] [남주인공: 모르테르트] [남주인공: 악티온 라헤스 칸 에겔페리움] ‘전부 똑같아.’ 여태껏 자...
#로맨스판타지
#나쁜남자
#능글남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왕족/귀족
#집착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철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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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33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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