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며느리로 점찍혔습니다
글 준예
내 이름은 아리넬 마일라. 올해로 10살, 폭군의 폭정과 대기근으로 암담한 미래만 남은 엑스트라 제국민1이다. 하지만, “이래봬도 빙의자인데 굶어 죽을 수는 없지!” 엑스트라래도 2회차 삶! 나름대로의 능력과 야무짐으로 어찌어찌 먹고 살며 지극히 평범한 시골마을에서 농경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아리넬은 제 뒤를 이을 겁니다!" "아뇨, 아리넬은 내가 먼저 찜했어요." 어딘가 이상한, 아니 수상한 이웃들과 함께. ☙ 그러던 중, 마을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모두 사라져버렸다! [ 꼭 데리러 올게, 아리넬. ] 편지 한 장 남긴 채 가장 친하게 지내던, 바보같지만 순박하던 짐머 아저씨마저 사라지고 마는데… 그렇게 슬퍼하며 외로워하기도 며칠. 외롭지만 꿋꿋이 잘 살아남고 있던 어느 날. 납치되어 정신을 차려보니,...
#로맨스판타지
#육아물
#소유욕/독점욕
#순정남
#왕족/귀족
#유혹남
#계략남
#능력녀
#외유내강
#소꿉친구
#힐링물
추정 이용자 수23,758 명
에피소드173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