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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람 타람 타람 외전
탐하다
* 본 작품의 외전은 15세와 19세 동일한 외전입니다. 나긋나긋한 움직임으로 들어온 다온이 연회장 중앙에서 멈춰 섰다. 인형만큼이나 무미하고 감정 없는 얼굴이었다. 그럼에도 도도하고 우아해서 얼음 여왕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엑서는 다리를 꼬며 낮게 웃었다. “지배자로서, 오늘 밤 널 안겠다.” 운명적인 첫 만남.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 “내가 행복하게 하고 싶은 유일한 사람이 너야. 내가 맹세할 여자도 너 하나뿐이지.” 엑서가 손을 뻗어 다온의 목덜미를 붙잡았다. 반항할 사이조차 없었다. 그는 그녀의 얼굴을 자기 얼굴 가까이까지 단번에 끌어내렸다. 다온은 그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간신히 버텼다. 그의 호흡은 독한 술향이 섞여 뜨거웠고, 어둡게 번뜩이는 눈은 섬뜩할 정도로 냉혹했다. “모두를 죽여서라...
#로맨스판타지
#운명
#소유욕/독점욕
#직진남
#까칠남
#계략남
#순정남
#무심녀
#상처녀
#철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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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애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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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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