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니 퇴사하겠습니다, 이사님!
작가 보리수염
회사에서 이렇다 할 공도 세우지 못하고 은따당하며 겉돌던 2년 차 대리 서진우. ‘……다 됐고 그냥 죽고 싶다.’ 꼰대 김 부장도 자신을 우습게 보는 하성민 대리도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던 그는, 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둔다. 분명 영락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다시 눈을 뜬 서진우가 속한 세계는 12월 겨울이 아닌 8월 여름! 그것도 후배 하성민이 기획 회의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로채기 전으로 되돌아온 것이 아닌가? 과거로 되돌아간 서진우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전 퇴사를 하겠다고 마음먹지만, 인생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생각해 보니 조금 전, 미팅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기획안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지 못했던 것 ...
#회귀물
#보리수염
#성장물
#연필
#현대물
#미남공
#단정수
#존댓말공
#능글공
#소심수
#짝사랑수
#능력수
#다정공
#사내연애
#리맨물
추정 이용자 수3,542 명
에피소드149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