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스캔들
작가 백설은
생일 날, 내 남편 될 남자와 도망쳤던 여동생이 돌아왔다. "본가 저택에 머물러도, 괜찮겠죠? 언니?” 뻔뻔한 요구에 손이 날아가려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아니. 그건 좀 곤란한데.” 남동생의 절친. 싸가지 없고 살살 사람 약올리기로는 세상 끝판왕인 레녹 디오른! “멍청하고 귀엽기는. 이대로 망신당하고 끝날 거야? 3년 만에 돌아온 여동생한테 재회부터 말려들어서?” 약올리는 속삭임에 나도 모르게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이제 왔어? 달링." 제 발에 발등 찧는 충동인 줄도 모르고. 표지 일러스트 By VAZI(@vazi9977)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서양풍
#백설은
#필연매니지먼트
#서양풍 로판
#다정남
#집착남
#판타지물
#계략남
추정 이용자 수2,976 명
에피소드12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