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센에 검은 꽃이 필 때
작가 이서음
“살려 주세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최연소 법의학자를 꿈꾸던 이경은 연쇄 살인마의 칼에 찔려 혼수상태가 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푸른 장미가 가득한 크루센가의 정원이었다. * * * “그 사람, 저택 안의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어요.” 낯선 세계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이경.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는가.” “어떤 책임을 말하는 거죠?” “내 집에서 누군가 살인을 했다는 말,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느냐 묻는 것이다.” 크루센가의 냉혹한 가주, 루안은 오히려 이경을 의심하고. 그녀는 자신의 무죄와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는 데 성공한다. “저를 고용해 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그거야 내가 당신의 목숨을 구했으니까요.” 낯선 세계에서 갈 곳 없는 이경은 크루센가에...
#갑을관계
#서양풍
#왕족/귀족
#상처남
#서양풍 로판
#경찰/형사/수사관
#까칠남
#델피뉴
#차원이동
#능력녀
#이서음
#메디컬
#능력남
#뇌섹녀
#판타지물
#무심남
#가상시대물
추정 이용자 수3,000 명
에피소드127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