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웹툰화
작가 소림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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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93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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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
- 제로2024-10-27 11:01:16소림 작가님 중반부에서 글 힘 빠지는 거 심해서 안 읽으려고 하다가 작품 소개에 홀려서 읽었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어요 자기 두고 죽은 사람들 유언 지키려고 꾸역꾸역 살아감 ← 요거 진짜 마음에 드는 소재였네요2024-10-27 11:0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