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묶음
작가 샤쿠
아버지로부터 요릿집을 물려받은 젊은 주인과 건설 노동하는 강아지 부모 같은 마코토를 강아지처럼 따르는 코우타. 어른이 되어서도 “마코토 씨의 밥이 내 집밥이야!” 라며 자랑스럽게 말하고, 가족처럼 사이좋은 두 사람. 하지만 어느 날, 가게에 찾아온 손님·아리마사의 존재가 작은 가시가 되어 코우타의 마음을 찌른다. 친근한 분위기, 자신에겐 보여준 적 없는 수줍은 듯한 표정…. 마코토의 모습이 평소와 달라 보인다…. 씻어낼 수 없는 혐오와 불안이 코우타를 괴롭게 하고…. 따뜻하고 어딘가 그리운 듯한… 때때로 가슴이 찌르르 울리는, 감추어 두었던 소중한 사랑. 부디 천천히 음미해 주세요.
#인디고
추정 이용자 수1,149 명
에피소드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