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인데 남주를 주워 버렸다
웹툰화
글 김지아
원작 속 최강의 악당 에뒤트 백작으로 빙의했다. 툭하면 남주를 암살 시도하고 심지어 그의 ‘심장’을 훔쳐 이웃 나라에 팔아먹다가 목이 댕강하는 악녀로. 남주 라이너스의 ‘심장’을 되찾기 전까진 그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우연히 피투성이로 쓰러진 그를 발견하고 말았다. 외면하려고 했지만 남주의 몰골이 너무 처참했다. ‘이번만 후다닥 도와주고 모른 척하는 거야!’ 하지만 쓰러진 그와 마주치는 것도 n번째……. 이쯤 되니 그냥 남주를 옆에 두는 게 나을 것 같다. 차라리 그에게 잘해 주면서 마음의 빚도 지게 하고 겸사겸사 절도 누명(?)도 벗어나는 거야! “이제 와서 이런 우스운 호의는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남주가 나를 너무 경멸하는 것 같은데, 나,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아직도 기억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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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74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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