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
웹툰화
글 주예령
빙의했다. 내가 읽던 피폐 로판 예비 폭군의 침방 시녀로!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전공 살려 5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남주가 꽤 만족하는 눈치다? “일 처리가 참 마음에 들어. 그 거지 같은 말투만 빼면.” “만족스럽지 않으신 점이 있다면 시정하겠사옵니다, 전하.” 죽지 않으려면 여주가 올 때까지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 일을 하면 할수록 더 꼬이는 것 같지……? “아가씨는 얼마 전 저택을 나가셨습니다.” “……예?” 이젠 있어야 할 여주까지 사라져 버렸는데, “어딜 가? 뭘 관둬? 복종하기로 한 순간부터 네 목숨은 내 것이라 하지 않았나?” 남주가 미쳐 날뛴다. 왜 도망간 여주는 안 잡고 엉뚱한 날 잡는데! #책빙의 #시녀(?)여주 #호텔리어여주 #폭군남주 #집착남주 #미친놈남...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집착남
#갑을관계
추정 이용자 수92,753 명
에피소드18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