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전남편 치우려다 집착남주에게 잡혔다
유이서
사랑은커녕 무엇 하나 제 뜻대로 살아본 적 없는 자신에게 하나뿐인 남편이 속삭였다. “빨리 죽어줘, 여보.” 라고. 독살을 꾀한 사람이 당신이었어? 남편의 뒤통수로 생을 마감한 23대 제국 황제 글로리아 블레이크 비 에란트. 알고 보니 아버지도, 친구도 남편의 손에 치워졌다. 복수하고 싶다. 사람 좋은 얼굴로 우리를 희롱한 남편에게! “폐하?” “……!” 다짐하기 무섭게, 눈앞에 빌어먹을 ‘전남편’이 있었다. 회귀? 과거? 상관없다. 중요한 건 망할 놈이 약혼자 신분으로 내 앞에 있다는 거지! “에른 르보시 후작.” “예, 폐하.” 이 말부터 돌려줄게. “제발 죽어줘, 여보.” 우선 주먹부터 갈기고 보자. *** 국혼까지 남은 기간은 2개월 남짓. 이대로 있다간 아버지처럼 자신도 전남편에게 죽을 판이었다. ...
#복수물
#회귀물
#후회남
#능력녀
#사이다녀
#후회녀
추정 이용자 수1,036
에피소드113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플랫폼별 인기순위
해당 작품의 플랫폼별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세요. 독점 작품의 경우 단일 플랫폼만 표시됩니다.
웹소설 보러가려면?아이콘 클릭
상위 33.09%
상위 33.09%
N002
유저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유저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상위 3개의 플랫폼만 노출됩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재벌가 상속녀로 사는 바람직한 자세
재벌가 상속녀로 사는 바람직한 자세
달콤한 나의 바다는
달콤한 나의 바다는
탑다운 매리지
탑다운 매리지
찬란한 저주의 밤
찬란한 저주의 밤
절벽 위의 꽃
절벽 위의 꽃
망한 로판에서 흑막을 주웠다
망한 로판에서 흑막을 주웠다
검은 머리 아빠는 거두는 게 아니다
검은 머리 아빠는 거두는 게 아니다
불순한 재회
불순한 재회
채 비서가 떠났다
채 비서가 떠났다
괴담학교에서 살아남기
괴담학교에서 살아남기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