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화월, 조선의 밤(夜)을 지키는 수문장
김햇살
요귀와 인간의 공존하는 시대. 그 경계선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수문장, 화월.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그녀의 소원은 바로 소멸이다. 조선의 유일무이한 적장자 완전무결한 왕세자 이혈. 그의 유일한 약점은 고귀하고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그의 곁을 맴도는 삿된 존재들.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은 삿된 존재들로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았다. 소멸하기 위해 사내가 필요한 여인. 살기 위해 여인이 필요한 사내, 우연으로 시작된 만남이었으나 어쩌면 필연일 지도 모를 만남의 시작. “어찌 요귀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인지요?” 매서운 겨울이 시작되던 시기 이루어진 강렬한 첫 만남.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을 이혈의 비밀을 단박에 알아차렸던 화월. “도망가려면 포기해라. 저승이라도 쫓아갈 테니.” 살기 위해 조선 팔도...
#동양풍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운명
#왕족/귀족
#능글남
#연하남
#능력녀
#외유내강
#도도녀
#걸크러쉬
#나이차커플
#권선징악
#치유물
#로맨틱코미디
추정 이용자 수1,298
에피소드108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플랫폼별 인기순위
해당 작품의 플랫폼별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세요. 독점 작품의 경우 단일 플랫폼만 표시됩니다.
웹소설 보러가려면?아이콘 클릭
상위 25.87%
상위 25.87%
N002
유저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해서 유저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상위 3개의 플랫폼만 노출됩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 댓글 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딜레마
딜레마
우리 폭군이 어려졌어요
우리 폭군이 어려졌어요
딜(deal)
딜(deal)
사직서 좀 받아주세요, 황자님!
사직서 좀 받아주세요, 황자님!
성녀, 안 사요
성녀, 안 사요
많이 일하고 적게 버는 삶에 관하여
많이 일하고 적게 버는 삶에 관하여
흑막을 가정부로 들여 버렸다
흑막을 가정부로 들여 버렸다
순종적인 밤
순종적인 밤
숲속에서 용을 구하면
숲속에서 용을 구하면
차가운 공작님의 손을 놓아버리면
차가운 공작님의 손을 놓아버리면
리뷰0